“아홉 번의 위험을 넘고, 단 한 번 살아남은 작은 나무꾼의 이야기!”
작은 마을에 살던 어린 나무꾼은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깊은 숲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길을 가면서 폭풍이 몰아치고, 늪에 빠지고, 거대한 바위가 굴러오는 등 아홉 번의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죠.
그럼에도 나무꾼은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반딧불이, 나무 정령, 올빼미 같은 신비한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해 갑니다.
이 책은 어려움을 만나도 끝까지 용기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무꾼처럼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과연 작은 나무꾼은 모든 위험을 극복하고 무사히 마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함께 모험을 떠나보세요!
어릴 적부터 모험과 신비로운 이야기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좋아했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을 용기와 지혜로 이겨내는 주인공들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고, 그 감동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구사일생 – 아홉 번의 위험을 넘고 살아남은 용기》는 작은 나무꾼이 숲과 산을 여행하며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