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깊은 숲속 마을에는 착한 사람과 욕심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어요.
어떤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았고, 어떤 사람은 거짓말을 하거나 욕심을 부렸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은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말이 있어요.
이 이야기는 정직한 사람과 욕심 많은 사람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 알려주는 동화예요.
착한 여우와 욕심 많은 늑대, 거짓말쟁이 토끼, 정직한 나무꾼, 욕심 많은 동생, 그리고 마법 사과의 주인을 통해 ‘사필귀정(事必歸正)’, 즉 모든 일은 결국 올바르게 돌아간다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 함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작가 이윤주 는 정직과 지혜, 그리고 올바른 가치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금까지 무려 165권의 전자책을 집필하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동화를 꾸준히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작품 사필귀정(事必歸正) 은 모든 일이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깊은 의미를 담아, 착한 마음과 정직한 행동이 가져오는 행복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책 한 권, 한 권에 따뜻한 교훈을 담아 세상에 전하는 작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