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어느 작은 마을, 하늘이라는 이름의
호기심 많은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하늘이는 무엇이든 알고 싶어 하는 아이였죠.
책을 펼칠 때마다 눈이 반짝였고,
박물관을 갈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가슴이 설렜어요.
어느 날, 하늘이는 엄마에게 물었어요.
“엄마! 교과서박물관에 가보고 싶어요!
거기에는 어떤 책들이 있을까요?”
엄마는 웃으며 말했어요.
“좋아, 하늘아. 이번엔 특별한 방법으로
박물관을 탐험해 보자!
바로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사용해서 말이야.
숫자와 이미지를 이용하면 박물관의 모든 방을
재미있게 탐험할 수 있을 거야.”
하늘이는 엄마의 말을 듣고 눈을 크게 뜨며,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어요.
"정말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요!”
하늘이는 엄마가 가르쳐 준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배우며,
교과서박물관으로 떠날 준비를 했어요.
새로운 친구들과 놀라운 이야기들이 하늘이를 기다리고 있었죠.
하늘이의 눈앞에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저자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세상을 탐험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쓰는 것
을 좋아하는 동화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사랑하고, 모험과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꿈꿔온 저자는 지금도 마음속에 그 꿈을 간직한 채
매일 새로운 동화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 "내비게이션 기억법으로 떠나는 교과서박물관 모험"에서는
호기심 많고 용감한 주인공 하늘이가 교과서박물관을 탐험하며
특별한 교과서들과 만나고, 신기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배움과 친구들,
그리고 세상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
더 깊은 호기심을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하늘이와 함께한 이번 모험이 작은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바라며,
다음 모험에서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